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쓰는 뽀밍두입니다.. ㅎ 저땐 한 달만에 포스팅 하는 거였는데, 오늘은 1년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ㅎㅎ 다들 행복한 연초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가족들과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1월 1일까지 마드리드와 리스본에 다녀와서 여전히 시차 적응 못하고 헤롱거리는 중입니다! (오늘도 12시에 일어났네요 평소에는 5시 기상인데,,,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글을 쓴 후로 진짜 딱 1년 정도가 지났는데 신기하게도 전에 쓴 글들을 방문하셔서 읽어주시는 분들이 있네요! 누적 방문자 1000명 넘었다고 어미새랑 좋아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오늘 보니 누적 방문자가 3만명이 넘었더라구요! 이제부터라도 다시 열심히 써야겠어요!! 여러분들의 2022년은 어떠셨나요? 저한테는 2022년이 유독 긴 한 해였던 것 같아요 ..